[매일일보] SK증권은 스마트폰을 이용한 실시간 주가 감시기능서비스인 ‘주식 파수꾼’ 서비스에 대한 특허출원을 완료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SK증권은 스마트폰 대기모드에서도 주식시세 및 뉴스 모니터링 알람이 가능한 신규 ‘주파수’ 어플리케이션을 출시한 후 1개월여 만에 3만 여명이 다운로드 받았다.
SK증권 관계자는 “본 서비스에 대한 특허출원으로 향후 SK증권만이 독보적으로 제공하는 대표적 서비스로 차별화 시키고, 고객중심의 특화된 컨텐츠 지속적으로 개발해 고객만족을 극대화시킬 계획”이라고 말했다.
SK증권의 ‘주식 파수꾼’ 기능은 원하는 종목의 목표가 도달, 신규뉴스·공시발생, 상·하한가진입, 외국인매매포착, 해외증시 모닝콜, 모닝브리핑 배달 서비스 등을 별도의 비용 없이 제공하고 있다.
해당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안드로이드마켓과 앱스토어를 통해 SK증권 주파수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받으면 되며 이용요금은 별도로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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