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U+, 스마트폰 구매고객들을 위한 신한 제휴카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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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스마트폰 구매고객들을 위한 신한 제휴카드 출시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6.06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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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LG유플러스가 신한카드와 제휴, 카드 포인트로 최신 스마트폰을 구입할 수 있는 '스마트하이세이브 신한카드'를 7일 출시한다.

6일 LG유플러스는 이 카드로 최대 70만원의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입하고 이동통신 요금을 자동이체할 경우, 24개월 동안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되는 포인트로 휴대폰 할부금을 결제할 수 있다. 월 적립 포인트가 휴대폰 할부금보다 많으면 잔여 포인트는 다음달로 이월된다.

이 카드는 사용금액의 0.7%를 기본으로 적립해 주고 통신요금, 쇼핑, 주유 등 고객들의 이용이 높은 곳에서는 4~5%를 특별 적립해 준다.

또 한달 카드 사용금액이 30만원 이상이면 4000점, 50만원 이상이면 8000점이 추가 적립돼 카드 사용금액이 증가하면 적립 포인트도 추가로 늘어난다. 가입시 축하 포인트로 2만점도 제공된다.

예컨데 이 카드로 단말기 할부원금이 50만4000원인 스마트폰을 24개월 할부 구입하면 월 2만1000원이 청구되는데, 해당 월 카드 사용금액에 따라 적립된 포인트가 1만5800점이라면 할부금이 결제되고 남은 5200원만 부담하면 된다.

또 스마트하이세이브 신한카드로 스마트폰 구입시 스마트요금제(스마트35~스마트95) 가입에 따라 제공되는 요금할인 혜택(슈퍼세이브 프로그램 등)도 함께 제공된다. 이밖에 기존 신한카드의 서비스인 영화예매 최대 2인까지 인당 1500원 할인, 놀이공원 자유이용권·입장권 30~50% 할인 등의 기본 혜택도 그대로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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