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바이오메드는 현대증권과 자사주 신탁계약을 체결했으며, 기간은 8일부터 12월 8일까지다.
황민하 대표이사는 “최근 증시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이를 극복하기 위한 방안으로 자사주 취득을 결정했다. 자사주 취득을 통해 기업가치의 적정성을 확보하고 주가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에 힘쓸 것” 이라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환리스크 등으로 성장세가 주춤했으나 그 동안 연구개발에 매진해온 요실금치료용 메쉬 등 생채재료분야의 제품들이 올 해부터 본격 출시될 예정이어서 실적은 점차 좋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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