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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박성수 기자] 티웨이항공이 호국 보훈의 달 6월을 앞두고 특별한 특가 이벤트를 준비했다.특가 이벤트는 5월 28일(월) 오전 10시부터 6월 3일(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와 모바일 앱과 웹을 통해 구매할 수 있다.대상은 인천과 대구, 제주, 부산에서 출발하는 국제선이다. 탑승기간은 6월 1일(금)부터 6월 30일(금)까지 한달 간이다. 일부 제외 기간이 있으며, 예약 상황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국제선 편도 총액운임(유류할증료와 공항시설이용료 포함)은 △후쿠오카·오사카·사가 4만 3,400원~ △오키나와 5만 3,800원~ △오이타·구마모토 5만 8,400원~ △홍콩 7만 900원~ △세부 10만 5,900원~ △방콕 11만 900원~ △다낭 11만 4,200원부터 등이다.또한 순국선열과 호국 영령의 넋을 기리는 6월을 맞아 프로모션 코드(201806HOGUK)를 통한 운임 할인을 진행한다. 티웨이항공의 국제선을 이용하는 독립 유공자와 유족, 국가 유공자와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와 유족, 경찰, 군인 공무원 및 현역 군인 본인 및 동반 1인에 대해 프로모션 코드 입력 시 50% 운임 할인을 제공한다. 단, 할인 대상자는 탑승 시 국가보훈처 발급증 또는 신분증이나 휴가증 확인이 필요하다.한편 티웨이항공은 6월 1일부터 6월 30일(출발일 기준)까지 국내선을 탑승하는 독립 유공자 유족과 국가 유공자 유족, 5.18 민주화 운동 유공자 유족에 대한 30% 추가 운임 할인을 진행하고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