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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윤선생은 말하기, 발표 학습 프로그램 3종을 출시했다고 31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윤스 파워 스피킹’ 2종은 영어 말하기 특화 프로그램으로 공교육 기준 초등 4~6학년 수준에 해당된다. 커리큘럼 단계에 따라 각각 교재 6권과 스마트베플리 음원 36차시 또는 48차시를 포함하고 있다.‘윤스 파워 프레젠테이션즈’는 공교육 기준 중등 2학년 수준으로 중학교 영어 수행평가 실전에 대비할 수 있도록 초점을 맞췄다. 총 6권에 걸쳐 24개의 주제에 대한 모범 발표문 및 훈련을 포함하고 있다. 원고 준비부터 발표 연습까지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뿐만 아니라 학습자는 자신이 작성한 발표문만 따로 모아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더불어 PPT 자료는 물론 말하기 대회 수상자들의 발표 동영상 등 시청각 자료도 함께 제공돼 목소리, 태도, 마음가짐 등 실전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다.윤선생 관계자는 “이번 신간교재는 빈출 주제에 대한 모범 발표문을 듣고, 분석하고, 자신의 생각을 정리할 수 있다”며 “작성하고, 발표하는 단계적 학습을 통해 영어 수행평가의 전 과정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