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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대교 스피킹’은 자신의 외국어 말하기 능력을 진단해볼 수 있는 ‘전국민 무료 언어건강검진’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1일부터 다음달 31일까지 제공되는 이번 서비스는 영어·일본어·중국어 등 3개 언어 중 1가지를 택해 검진 받을 수 있다.외국어 표현의 기본 요소인 문법 정확도를 비롯해 발음·이해력·외국인과의 대화 능력까지 세부적인 측정을 받아볼 수 있다. 또한 서비스 결과는 전화로 원어민 강사의 체계적인 분석을 통해 외국어 회화 능력을 측정해 제공한다.전국민 무료 언어건강검진 서비스는 네이버폼 양식을 작성 후 제출하면 ‘대교 스피킹 고객센터’에서 안내 전화를 받은 후 진행할 수 있다.대교 스피킹 관계자는 “성인 외국어 교육시장이 오프라인의 문법 위주 학습에서 1대1 혹은 온라인 강의로 변함에 따라 실용적인 언어학습이 인기를 얻고 있다”며 “이번 서비스를 통해 자신의 외국어 말하기 수준을 알아보고 외국어 구사 능력을 평가해보는 기회를 갖길 바란다”고 밝혔다.한편, 대교 스피킹은 하루 10분 전화로 떠나는 어학연수 프로그램으로 전화영어·전화일본어·전화중국어·화상영어 등 외국어 말하기 학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