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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체리쉬는 현대백화점 판교점 8층 에스컬레이터 인근에 16평 규모의 팝업스토어를 오픈했다고 5일 밝혔다.이번 팝업스토어는 ‘스카이 블루’, ‘카멜’ 등 컬러의 제품들로 공간을 연출됐고 ‘매치스 침대’, ‘무드 소파’ 등 시그니처 라인으로 구성됐다.체리쉬는 판교점 팝업스토어 오픈을 기념해 매장에서 다양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네스트인 리클라이너를 구매한 고객에게는 12만 원 상당의 스틸로 원형 카페트를 증정하고 100만 원, 200만 원, 500만 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각 금액대별 사은품을 증정한다.체리쉬 관계자는 “현대백화점 판교점은 수준 높은 MD 구성과 문화 콘텐츠, 편리한 교통으로 서울과 수도권 고객을 끌어 모으는 대표적인 광역 백화점으로써, 이번 팝업스토어 오픈은 큰 의미가 있다”며 “신규 고객 창출에 대한 기대 또한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