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금융투자협회는 다음 주 4~8일 회사채 발행계획을 집계한 결과, 모두 1조 5850억원(15건)의 회사채가 발행될 예정이라고 1일 밝혔다. 올 들어 금액 기준 가장 많았던 이번 주(2조 9245억원, 39건)보다 금액은 1조 3395억원, 발생건수는 24건씩 감소했다. 종류별로 보면 15건 모두 일반무보증회사채이며, 용도별로는 운영자금 7040억원, 차환자금 7810억원, 시설자금 1000억원이다. 금투협은 "다음주 회사채 발행은 이번 주에 비해 금액은 줄었지만 여전히 견조함을 이어가는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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