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외환은행이 1일 론스타에 4968억원의 배당을 결정했다. 외환은행은 이날 오후 서울 시내 한 호텔에서 임시 이사회를 열고 2분기 말 기준 주당 1510원의 분기배당금을 결정했다. 배당총액은 9738억원이다. 이에 따라 외환은행의 지분 51.02%을 보유한 론스타는 4968억원을 배당받게 됐다. 2분기 말 기준 배당금의 지급 예정일은 미정이다. 외환은행측은 앞으로 20일 이내에 배당이 이뤄질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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