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 독도 사랑 증권계좌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오픈
상태바
현대證, 독도 사랑 증권계좌 ‘사이버 독도’ 홈페이지 오픈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7.05 15: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 이승국)은 5일 ‘사이버독도’ 홈페이지를 개설했다고 밝혔다.

‘사이버독도’는 현대증권이 2002년 개설한 은행연계지점(온라인 가상)으로서 그 동안 독도수호기금 전달, 독도탐방, 독도사랑 가두캠페인, 독도사진전 및 독도자료전 개최 등 다양한 독도사랑 지원 활동들을 해왔으며, 이번에 현대증권 홈페이지內 ‘사이버독도’의 별도 홈페이지를 개설해 독도사랑 활동을 강화한다.

특히, 현대증권 제휴은행을 통해 계좌를 만들 경우 ‘독도수호기금 1천원이 자동적립’되며, 독도 수호대에 주식을 기부할 수 있는 ‘독도로 주식보내기’를 통해서도 독도사랑을 실천할 수 있다.

또한, 현대증권 ‘사이버독도’ 홈페이지 오픈 기념 이벤트를 현대증권 트위터(@QnA_Hyundai), 페이스북(facebook.com/QnAHyundai)에서 진행하고, 향후 독도탐방, 독도사진전 등도 계획 중이다.

조재형 온라인사업본부장은 “‘사이버 독도’는 국내 유일의 독도 사랑을 실천하는 증권계좌로 그 의미가 남다르다”며 “앞으로도 우리나라의 영토인 독도를 수호하고 사랑하는 데 앞장설 것이며, 뜻을 같이 하는 고객들의 많은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가입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현대증권 홈페이지를 방문하거나 고객만족센터(☎1588-6611)으로 문의하면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