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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야놀자는 다음달 3일부터 레저·액티비티 예약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27일 밝혔다. 이에 따라 야놀자 앱과 홈페이지에서 국내 모든 숙소와 여가문화시설 티켓을 예약할 수 있게 된다. 캐리비안베이·에버랜드·코엑스 아쿠아리움 등 대형시설뿐 아니라 수상스키·카약·서핑·짚라인·레일바이크·ATV·패러글라이딩 등 레저 티켓도 판매한다. 또한 공연과 전시를 비롯해 테마카페·스냅 촬영·증강현실(VR)·스크린스포츠·방탈출·전동퀵보드 등 체험 상품도 두루 확보했다.더불어 8월까지 최대 80% 할인된 온라인 최저가로 레저·액티비티 티켓을 제공할 예정이다. 유아 동반 휴가나 이색 데이트, 힐링 바캉스 등을 계획하는 이들을 위해 전문 에디터의 여행지 및 놀거리 추천·할인 및 실속이용 팁 등 콘텐츠도 지속 업데이트된다. 김종윤 야놀자 부대표는 “이번 서비스 론칭을 계기로 국내를 대표하는 여가 플랫폼으로 더욱 확고히 인식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고객들이 더욱 편히 마음껏 놀 수 있는 토대를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