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음 국토대장정은 우리은행 창립 112주년을 맞아 임직원 112명이 23일동안 릴레이 방식으로 약 720km를 행진하는 행사다. 지난 1일 전라남도 해남 땅끝마을을 시작으로 순천·진주·구미·대전·수원·인천 등 전국을 종주한다.
이 행장은 경남 합천에서 경북 고령까지 약 30km 구간을 행진하며 영업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직원 화합을 도모했다.
이 행장은 "대장정 속에 흘린 임직원의 땀방울이 고객의 박수로 메아리되어 돌아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오는 23일에는 국토대장정 마지막 도착지인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하반기 경영전략회의'를 열어 참가 직원의 결의를 다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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