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레고코리아는 놀이와 보관을 한번에 해결하는 ‘레고 플레이매트’ 증정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레고 플레이매트는 레고 보관 가방으로 변형할 수 있는 지름 80cm 크기의 원형 놀이 매트다. 놀이를 마친 후 레고 브릭을 매트 가운데로 모으고 끈을 잡아당기면 매트가 파우치로 변해 손쉽게 정리할 수 있다. 보관과 휴대가 간편하며 나들이 시 아이용 돗자리로도 활용할 수 있다. ‘레고 플레이매트’는 레고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이벤트 관련 보다 자세한 내용은 레고 공식 블로그 및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진권영 레고코리아 마케팅 총괄 상무는 “레고 플레이매트 하나면 실내는 물론 야외에서도 편하게 레고 놀이를 즐길 수 있다”며 “아이들 소지품 가방이나 돗자리로도 활용 가능해 다가오는 휴가철 실용적이 선물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