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용품 등 다양한 선물 증정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손오공은 ‘공룡메카드 쿨 썸머 배틀대회’를 열고 여름철 물놀이 용품을 비롯한 다양한 선물을 제공한다고 29일 밝혔다.다음달부터 8월까지 진행되는 ‘공룡메카드 쿨 썸머 배틀대회’는 4~7세의 ‘타이니리그’와 8~13세의 ‘다이노리그’로 나눠 진행된다. 각 리그별 수상자들은 상장을 비롯해 1등 메가티라노, 2등 메가트리케라, 3·4등 공룡메카드 캡처카 세트 등 공룡메카드 신제품을 선물로 받을 수 있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기존 1등에게만 제공되던 챔피언십 본선 진출 시드권을 2등까지 확대 배정했다. 또한 뮤지컬 공룡메카드 티켓과 공룡메카드 캐릭터 물놀이 관련 경품도 마련됐다. 대회 우승자에게는 앞에 제공된 경품을 포함해 길이 1.2m가 넘는 대형 ‘파도타기’를, 준우승자에게는 ‘손잡이 튜브’가 추가 증정된다. 더욱이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통해 뮤지컬 공룡메카드 ‘어드벤처 월드’ 관람권과 ‘비치 볼’도 나눠줄 예정이다. 공룡메카드 물놀이 용품의 모든 제품은 피부에 안전한 PVC 재질로 제작됐고 아이들의 피부에 직접 닿지 않도록 캐릭터가 안쪽 면에 인쇄됐다.‘공룡메카드 쿨 썸머 배틀대회’는 다음달 7일 롯데마트 거제점을 시작으로 전국 대형마트에서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참가 인원은 총 100명이며, 당일 선착순 현장 지원 또는 공룡메카드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 사전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접수의 경우 최대 50명까지 지원 가능하다.공룡메카드 배틀대회 담당자는 “자녀에게 특별한 여름방학을 만들어 주고 싶다면, 가족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룡메카드 쿨 썸머 배틀대회’를 추천드린다”며 “다가오는 바캉스 시즌에 해변이나 계곡으로 휴가를 계획 중인 가족들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어 안전한 물놀이 용품 위주로 경품을 마련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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