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편리함 대폭 개선
[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교원웰스는 가정용 식물재배기 ‘웰스팜’을 리뉴얼해 본격적인 판매를 돌입한다고 2일 밝혔다.먼저, 친환경 채소 모종을 채소 효능에 따라 ‘아이쑥쑥’, ‘미소채’, ‘활력채’ 등 3개 카테고리로 분류해 선보인다. 각 카테고리별 6-10여종의 채소로 구성됐으며 매월 다른 종류의 채소 모종을 만날 수 있다. 각 채소가 가진 영양소와 기능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고 모종 선택이 간편해졌다. 버터헤드·적꽃케일·소렐 등 기능성 채소 위주로 마련해 사용 만족도를 더욱 높인다. 또한 기존 택배 배송 대신 위생 관리전문가 ‘웰스매니저’가 직접 채소 모종을 전달한다. 2개월마다 모종 배송과 함께 관리서비스를 동시에 진행한다. 식물공장에서 키운 채소 모종이 고객에게 전달되기까지 2번의 검수 과정을 거치고 웰스팜 기기 점검과 청소 및 필터 교체 등의 체계적인 관리서비스를 진행한다.교원웰스 관계자는 “많은 고객들이 웰스팜을 통해 친환경 채소로 구성된 건강한 식생활을 보다 간편하고 편리하게 누릴 수 있도록 교원웰스만의 경쟁력을 강화한다”며 “식물재배기 렌탈 시장에서 확고한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자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교원웰스의 ‘웰스팜’은 모종 개수에 따라 ‘웰스팜 슬림’과 ‘웰스팜 와이드’로 기기를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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