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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한국후지필름은 교복 촬영 서비스 상품을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현대시티 아울렛 지하 1층 헬로그래피 동대문 매장에서 진행되는 헬로그래피 교복 촬영 서비스는 3~6세 영유아 아동에서부터 중장년까지 연령별로 교복을 대여하고 함께 촬영 할 수 있다.이번 교복 촬영 서비스에 배우 이새윤과 부덕현 프로듀서가 함께 교복 사진 촬영을 하며 추억 공유하기에 동참했다.한국후지필름 관계자는 “사진관이 많이 사라진 요즘, 인화 사진을 그리워하는 분들이 많이 있다”며 “앞으로도 사진으로 행복한 추억을 함께 나누는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한편, 헬로그래피 매장에서는 인스탁스 카메라와 필름·앨범·포토 프린팅·촬영 스튜디오 등을 만날 수 있으며 가족사진 촬영 이벤트·사진 복구 서비스 등 매달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