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이한재 기자] 타파웨어 브랜즈 코리아는 냉동 전용용기 세트 ‘펭귄 블리스 세트’를 한정 출시하며 출시 기념으로 특별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오는 14일까지 진행되는 이벤트에는 ‘펭귄 블리스 세트’를 2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며 ‘펭귄 슬림 포켓 대형 라벤더’를 추가로 증정한다.이번 신제품은 올해 트렌드 컬러인 바이올렛 컬러로 출시됐다. 반투명한 용기로 뚜껑을 열지 않고도 내용물을 확인할 수 있고 다양한 크기의 8개 용기로 구성됐다. 또한 외부 유해균으로부터 식재료를 안전하고 신선하게 지켜주며 음식물 냄새가 뒤섞이지 않는다. ‘펭귄 용기’는 용기 바닥면의 네 모서리가 펭귄의 발처럼 볼록 튀어나오게 설계돼 붙여진 이름이다. 그 사이로 냉기가 원활하게 순환해 빠른 냉동이 가능하며, 반대로 실온에 꺼내 놓았을 때도 공기 순환을 도와 해동 시간을 단축시켜 준다. 유연한 재질로 만들어져 냉동 상태에서도 깨지거나 찢어지지 않고 꽁꽁 언 내용물을 쉽게 꺼낼 수 있다. 용기에 그려진 눈꽃마크는 적정 보관량 표시로 냉동 시 내용물이 팽창하는 정도를 고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