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우증권(사장 임기영)은 주식 및 금융상품에 대해 고객이 직접 상담할 수 있는 투자상담센터를 야간에도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고객은 바쁜 일과시간 이후에도 야간상담을 통해 금융전문가로부터 실시간 상담을 제공받을 수 있게 됐다. 또한, 투자상담 게시판을 통해 주식 및 금융상품에 관한 문의사항에 대해 답변을 제공받을 수 있고 예약상담까지 받을 수 있어 고객들의 편의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준철 대우증권 투자상담센터장은 “바쁜 직장인을 비롯 평일 낮시간대 이용이 어려운 고객들에게 폭넓은 상담서비스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며 “시범운영 기간에 이용 빈도가 높았으며 고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았다”고 말했다.
대우증권 투자상담센터를 이용하고자 하는 고객은 홈페이지(www.bestez.com)를 방문하거나 전화(1644-3322)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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