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인하대학생들이 강원도 춘천으로 봉사활동을 갔다 폭우로 인한 산사태로 참변을 당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27일 0시 10분께 춘천시 신북읍 천전리 소양강댐 인근 펜션에 투숙했던 인하대학생 40여 명이 산사태로 매몰, 6명이 숨지고 26명이 다쳤다. 소방당국은 현재 미처 빠져나오지 못한 투숙객들 구조작업을 벌이고 있다. 한편 산사태로 사상자가 발생한지 7시간 30분이 지난 현재 인하대학교와는 전화연결이 안 되고 있다. <뉴시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승진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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