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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나카드가 오는 27일부터 2박 3일간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리조트에서 열리는 ‘2018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브랜드존에 참가한다고 23일 밝혔다.올해로 3회째를 맞는 캠핑 페스티벌은 캠퍼와 숙박객, 기타 방문객을 포함 약 2만 여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초 및 최대 규모의 골프장 캠핑 행사다. 이 행사는 캠핑, 물놀이, 피자만들기 등 어린이를 위한 체험 프로그램과 인기가수 공연, 맥주 페스티벌, 인문학 강의 등 즐길 거리가 다양하게 구성돼 있다.코나카드는 이 행사의 브랜드존에 참여해 코나카드 현장 발급 서비스와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내년 7월까지 코나카드로 오크밸리 사우나와 수영장 이용 시 50% 할인 혜택과 캠핑 페스티벌이 진행되는 2박 3일간 오크밸리 내 식음료 매장 6곳에서 10% 무제한 할인도 제공한다.조남희 코나카드 마케팅그룹장은 “이번 오크밸리 캠핑 페스티벌 참여 고객들은 계획소비 니즈가 높은 3040 세대인 만큼 코나카드에 대한 관심과 현장 발급률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