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퍼시스가 지난 23일부터 내달 8일까지 오피스 컨설턴트(OC)를 공개 모집하고, 지역별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오피스 컨설턴트란 조직문화와 업무특성을 고려한 공간을 제안하는 국내 유일의 사무환경 전문가로, ‘사무환경 컨설팅’이라는 전문적인 역량을 토대로 기업의 특성과 문화에 맞는 혁신적인 사무환경을 창조해 기업의 성장을 돕는 역할을 담당한다. 현재 약 90명의 오피스 컨설턴트가 사무환경 컨설팅 전문 지식과 체계적인 B2B 비즈니스를 통해 오피스 통합 솔루션을 제공하는 공간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OC)는 본사의 대대적인 지원을 통해 양성된다. 퍼시스는 오피스 컨설턴트(OC)에 2년간 사무실을 무상으로 제공하며, 사업기반을 다질 수 있도록 창업지원금도 지급한다.특히 약 10주간의 집중교육 과정과 이후 현장 트레이닝 과정으로 구성되는 육성 프로그램은 오피스 컨설턴트에 제공되는 가장 큰 지원 프로그램이다. 사내외 전문 강사들을 투입해 퍼시스의 사무환경 컨설팅 지식과 노하우를 전수하고 커뮤니케이션 스킬 등 사업 활동에 필요한 핵심역량에 대한 교육을 진행한다. 해당 기간의 교육과정을 모두 통과한 교육생들은 개인 영업 활동을 통해 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서울, 대전, 광주, 대구, 부산에서 열릴 예정인 사업설명회에서는 직무에 대한 설명뿐만 아니라 면접 전형 안내 및 현재 활동 중인 오피스 컨설턴트와의 만남, 현장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가 가능하다.오피스 컨설턴트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오는 30일부터 내달 8일까지 열리는 사업설명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내달 8일까지 사람인과 잡코리아 홈페이지 ‘퍼시스 오피스 컨설턴트 모집공고(사업설명회 신청 페이지)’ 내에서 지원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