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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욕실 전문 기업 로얄앤컴퍼니가 로얄 바스 아울렛 확장 오픈 기념 특별 프로모션을 내달 31일까지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이번 특별 프로모션은 여름철 휴가 시즌을 맞아 인테리어 사업자와 일반 소비자 대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로얄은 ‘로얄 바스 아울렛’을 방문해 신규 회원 가입을 한 인테리어 사업자를 대상으로 전 품목을 특별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혜택을 제공한다. 특히 이태리, 스페인 등 해외 수입 브랜드의 최신 프리미엄 타일 품목을 한 곳에서 비교해 선택할 수 있으며 최대 80% 할인가에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욕실 리모델링을 앞둔 일반 소비자들을 위한 프로그램과 혜택도 선보인다. 최근 증가하고 있는 셀프 리모델링족을 위한 ‘DIY 특별전’을 진행하고, 로얄의 대표 욕실 패키지 ‘유니크 블랙’, 2018년형 욕실 패키지 신제품인 ‘뉴센스 패키지 3종’과 최고급 세면대, 스완싱크수전, 도기일체형 비데, 유명 리빙 소품 등을 최대 55%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기간 중 로얄 바스 아울렛을 방문해 회원 가입만 해도 최고급 타올을 증정하며, 일정금액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최고급 쇼핑백 증정 등 고객혜택을 제공하고 있다.로얄 관계자는 “노후 주택의 증가와 욕실의 사용 가치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경향이 확산되면서 욕실 리모델링에 대한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다”며 “휴가철 리모델링을 계획하고 있다면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프리미엄 타일 및 욕실 상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