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한금융그룹은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에 폭우 피해지역 복구 성금 10억원을 기탁했다고 3일 밝혔다. 앞서 신한금융은 지난 달 30일 임직원 90여명이 서울 동작구 사당동 수해 피해현장을 찾아 봉사활동을 벌인바 있다. 회사 관계자는 "폭우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들이 하루 빨리 일상으로 복귀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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