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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양훈 기자] 인천아시아드병원(병원장 이기성)은 무더위 여름철을 맞이하여 ‘무더위 여름철 건강체크 미리하세요’ 이벤트를 펼친다. 가을 겨울철에 몰리는 국민건강보험공단 암검진, 일반건강검진 대상자들을 여름철 휴가기간을 이용하여 편의를 제공하여 정확도 높은 건강검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준비했다.신개념 재활회복, 지역건강검진과 관련해서 2018년 본격적인 건강검진 시즌을 맞이하여 신규 가정의학과 의료진을 확충, 대기시간을 줄이고 의료서비스 질을 높이기 위한 준비가 한참이다.특히 남동구지역 직장인과 사업장의 건강검진 서비스를 대기시간을 대폭 줄여 만족도 증가를 위해 계획했다. 이번 8월 이벤트는 가을철 건강검진이 몰리는 현상을 완화하여 좀더 질높은 서비스와 진단을 높이기 위해 여름철 기간내 건강검진시 썸머 이벤트 혜택도 함께 열어 지역주민의 호응을 얻고 있다.건강검진센터 가정의학과 문경환 원장은 “이번 가정의학과 의료진 확충으로 건강검진센터의 핵심인 소화기내과 전문의와 가정의학과 전문의가 상호 협진체계를 구축하여 건강검진시 진단의 정확도를 더욱 높혔다. 그리고 의료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최근에는 고 콜레스테롤과 고지방, 고비만 환자분들이 많아져 건강검진시에 세심한 부분의 건강도 챙기는게 의료진의 소신이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