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KB금융지주는 폭우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을 돕기 위해 10억원 상당의 구호물품을 전달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구호물품은 동두천·양주·연천 등 경기북부지역 수재민과 피해복구 작업 중인 군경·소방관 등에게 지원된다. 임영록 KB지주 사장은 "갑작스런 폭우로 생활터전을 잃은 이웃이 하루빨리 정상적이 생활로 돌아오는 데 미력이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KB지주는 임직원 200여명으로 구성단 봉사단을 꾸리고, 피해 지역에 급식을 지원하는 '밥차'도 운영키로 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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