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웨이는 1일부터 사계절 의류청정기 렌탈 판매를 실시하고 월 렌탈료 최대 15%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렌탈 플러스 업’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지난 5월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의류관리와 공간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합리적인 2in1 제품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앞세워 출시 일주일 만에 초도 물량 1000대 완판을 기록했다.코웨이는 이러한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의류청정기 판매를 기존 일시불에서 렌탈 판매로 확대한다. 렌탈로 이용시 정기적으로 체계적인 관리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코웨이는 의류청정기 렌탈 출시를 기념하고 고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이달부터 두 달 동안 코웨이 고객 대상 ‘렌탈 플러스 업’ 이벤트를 실시한다.‘렌탈 플러스 업’ 이벤트는 기존 코웨이 제품(정수기·공기청정기·비데·연수기·매트리스) 렌탈 고객 대상으로 진행되며, 의류청정기를 추가 렌탈 시 월 렌탈료 10% 할인 및 등록비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더불어 코웨이 제품을 5년 이상 사용한 고객에게는 의류청정기 추가 렌탈 시 월 렌탈료 10~15% 할인이 더해진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올해는 코웨이가 렌탈 비즈니스를 시작한지 20주년을 맞이 하는 뜻 깊은 해로 회사의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자리매김할 의류청정기의 렌탈 출시가 더욱 의미 있다”며 “이미 시장에서 의류청정기의 상품 가치를 인정받은 만큼 렌탈 출시를 기점으로 가파른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