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4일 태양광전지 부품제조업체인 ㈜넥솔론에 대해 주권상장예비심사를 진행한 결과 상장요건을 갖춘 것으로 보고 상장을 승인했다. 넥솔론은 태양광전지용 잉곳과 웨이퍼를 제조하는 업체로, 지난해 매출액 4513억원, 당기순이익 355억원을 올렸다. 넥솔론은 내달까지 공모를 통해 2262만2550주을 한 주당 7600~9000원씩 1719억~2036억원을 모집할 예정이다. 대표주관회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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