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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1일 유아 대상 IPTV 전용 서비스 ‘웅진북클럽TV’를 론칭했다고 밝혔다.‘웅진북클럽TV’는 웅진북클럽의 콘텐츠 중 누리과정이 반영된 인기 도서와 독서 흥미유발 영상콘텐츠의 일부를 제공하는 IPTV 전용 서비스다.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2.0’을 통해 첫선을 보인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주제와 콘텐츠를 활용해 누리과정, 창작, 과학, 수학, 사회 등 다양한 장르의 도서를 만날 수 있다.‘웅진북클럽’이 콘텐츠를 타사와 제휴 및 제공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웅진북클럽 관계자는 “LG유플러스 ‘아이들나라 2.0‘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웅진북클럽’의 서비스를 체험할 수 있게 됐다”며 “이번 서비스 시작으로 향후 ‘웅진북클럽’ 콘텐츠를 활용한 신규 플랫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