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우리금융그룹은 이팔성 회장이 자사주 2000주를 주당 1만2950원에 취득했다고 5일 밝혔다. 이로써 이 회장이 보유 주식수는 5만3000주에서 5만5000주로 늘어났다. 이 회장은 2008년 9월30일 처음으로 2000주를 취득한 이후 현재까지 총 18차례에 걸쳐 자사주를 매입했다. 올해 들어 매입한 주식만 총 1만4000주다. 회사 관계자는 "이 회장이 책임경영을 실천하겠다는 의지 표명 차원에서 지속적으로 자사주를 매입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황윤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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