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코웨이는 지난 3일부터 올 하반기 주력제품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의 ‘안팎 청정’ 광고 캠페인을 실시하며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한다고 6일 밝혔다.이번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 ‘안팎 청정’ 광고 캠페인 카피는 ‘한쪽만 되면 안되니까, 코웨이는 안팎으로 청정케어 합니다’로 의류청정기의 차별화 포인트인 ‘안팎 청정’에 초점을 맞춰 의류 집중 관리와 사계절 공간 청정케어를 동시에 제공하는 혁신적인 2in1 제품이라는 점을 강조했다.광고 영상에서는 소비자들에게 제품 고유 특성과 차별점을 보다 쉽게 전달하기 위해 ‘피부에 닿는 IN, 스타일을 보여주는 OUT, 옷을 집중 케어 하는 IN, 공간까지 케어 하는 OUT’등의 다양한 제품 사용 상황을 연출해 보여준다.박용주 코웨이 마케팅본부장은 “이번 광고 캠페인은 보다 많은 소비자들에게 안팎 청정의 필요성을 보여주며 의류청정기의 차별화된 경쟁력을 알리는 데 주력했다”며 “소비자들과 교감을 넓힐 수 있는 다양한 커뮤니케이션을 지속적으로 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지난 5월 출시된 코웨이 사계절 의류청정기는 출시 1주일 만에 초도 물량 1000대를 완판 하는 등 소비자 반응에 힘입어 지난 1일부터 ‘렌탈 판매’를 시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