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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은 초등 주요 과목 전문 스마트 공부방인 ‘웅진북클럽 공부방’이 공부방 예비 창업자를 위한 ‘창업멘토링’을 전국에서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웅진북클럽 공부방은 창업에 성공한 공부방 선생님들이 멘토로 활동하는 ‘창업멘토링’을 진행해 초보 공부방 창업자들에게 성공적인 공부방 운영 노하우를 전수한다. 멘토 선생님은 직접 운영하는 공부방을 공개하고 수업 관리, 회원 모집, 공부방 운영, 회원모 상담 등의 노하우를 알려준다.‘창업멘토링’은 웅진북클럽 공부방의 예비 창업자가 아니어도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전국 지역별 멘토 정보는 웅진씽크빅 교사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한편, 웅진북클럽 공부방은 창업 시 가맹비가 없고, 수업용 태블릿PC, 현판, 수업자료, 홍보물 등 다양한 초도 물품을 지원한다. 최대 150만원의 정착 지원금을 지원함으로써 공부방을 개설한 창업자가 초기에 안정적으로 공부방을 운영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