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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락앤락이 세계 주요 도시를 감각적인 선으로 그려낸 ‘리가 텀블러’ 6종을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신제품 ‘리가 텀블러’는 세계의 유명 도시를 선 하나로 표현한 제품이다. 상해·파리·런던 등 6개의 도시를 테마로 상징적인 건축물과 풍경을 담아냈으며, 도시별 각기 다른 선명한 색상을 적용해 개성을 살렸다.‘리가 텀블러’는 498ml·897ml 두 가지 사이즈로 구성됐다. 한 손에 잡기 편한 핸들이 뚜껑에 장착돼 휴대가 간편하다. 또 뚜껑 내부에는 실리콘 패킹 처리로 내용물이 샐 염려를 덜어준다.이 제품은 고품질 스테인리스 스틸 304 소재 및 특수 동도금 코팅으로 우수한 보온·보냉력을 자랑한다. 진공벽 구조로 표면에 물방울이 맺히는 결로현상을 막고, 바닥에는 미끄럼방지 패드가 부착됐다.채영옥 락앤락 상품개발팀장은 “폭염이 장기화된 올 여름은 물병을 대신해 오래도록 시원함을 유지시켜주는 우수한 보냉력의 텀블러가 필수”라며 “리가 텀블러는 남다른 디자인과 컬러풀한 색상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휴대하기 편리한 핸들형이라 여름철 더욱 유용한 아이템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