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대한해운은 9일 최근 주가 급등과 관련한 조회공시 요구에 대해 "시황 변동에 영향을 미칠 만한 사항으로 현재 진행 중이거나 확정된 사항이 없다"고 답변했다. 대한해운은 앞서 경영난으로 법원에 회생절차를 신청하고 현재 회생계획안을 제출한 상태다. 대한해운 측은 "계열사 주식 매각을 통한 자금 조달 계획을 세우고 있다"면서 "감자에 대해서는 아직 확정된 부분이 없다"고 설명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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