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금융감독원은 주가하락을 틈탄 불공정행위나 증시 악성루머에 대한 감시를 강화할 방침이라고 9일 밝혔다. 또한 주가연계증권(ELS), 주식워런트증권(ELW), 자문형랩 등 주가연계형 상품 동향에 대한 모니터링 강화와 함께 증권회사의 신용융자 등에 대한 반대매매시 사전, 사후통지절차 준수여부, 공매도 실태점검도 실시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이와 함께 금감원은 연기금, 증권사, 자산운용사 등 기관투자가의 시장안정 노력을 적극 유도키로 했으며 투자자들의 투자심리 안정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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