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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청호나이스의 홈케어 서비스 전문팀인 PCC 사업본부에서 선착순 1000명에 한해 매트리스 무료진단 서비스를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 세균과 곰팡이에 취약한 무더위를 맞아 매트리스를 특별관리 할 수 있도록 청호나이스에서 준비한 무상 서비스다.매트리스 무료진단 서비스는 청호나이스의 매트리스 관리 전문가(PCC)가 사용 장소에 직접 방문, 가정 내 매트리스 오염도를 측정하고 관리 방법 등을 상세히 안내해 주는 서비스다.박성준 청호나이스 PCC팀장은 "가정 내 매트리스 상태를 확인하는 것은, 쾌적한 숙면을 위한 첫걸음"이라며 "그 동안 간과되어왔던 매트리스 위생을, 이번 청호나이스의 무료진단 서비스를 통해 다시금 확인해 보는 좋은 기회가 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매트리스 무료진단 서비스 신청은 오는 31일까지이며, 청호나이스 방문판매 조직인 플래너와 PCC조직을 통해 신청하거나, 전화 신청도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