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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침구전문기업 박홍근홈패션이 창립 39주년을 맞아 오는 19일까지 전국 매장에서 고객 감사 빅세일을 진행한다고 10일 밝혔다.창립 39주년 빅세일에서는 가을 웨딩시즌을 맞아 창립 침구세트와 이불솜, 베개솜으로 구성된 두 가지 스페셜 패키지를 제안한다.'마리안느' 침구세트 골드 패키지는 모던한 스타일의 예단 구매 고객에게 추천하고, '라벤더' 침구세트 실속 패키지는 혼수 고객부터 일반 고객 모두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다. 이 외에도 클래식한 예단 ‘민들레’ 침구, 모던한 스타일의 ‘아멜리아’ 침구 등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2018 FW 침구 신제품도 할인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이 중 창립 메인 상품 ‘라벤더’는 친환경 소재인 면과 텐셀 소재 침구다. 뛰어난 수분 조절 능력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내구성이 뛰어난 것이 특징이다.이번 창립 39주년 행사에는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한다. 예단 제품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스크래치 복권 이벤트를 진행하고 창립 특가 상품전 및 구매 가격에 따라 창립 사은품도 증정한다. 또 창립행사 기간 동안 공식블로그와 페이스북을 통해 소문내기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다.박홍근홈패션 관계자는 “라이프스타일 트렌드 영향으로 친환경 소재를 활용한 내추럴 스타일의 디자인이 하반기에도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면서 “39년 동안 많은 관심과 응원을 보내주신 분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아 준비한 만큼 2018 FW 예단 및 침구를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좋은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