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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평생교육 대표기업 휴넷은 오는 25일 서울 구로디지털단지 내 휴넷캠퍼스에서 ‘2018 공인중개사 합격 전략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설명회는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에 대비해 진행된다. 올해 공인중개사 시험은 10월27일에 시행되며, 현재 큐넷에서 원서 접수를 받고 있다. 원서 접수 기간은 13일부터 오는 22일까지다. 참가비는 무료다.공인중개사 시험을 두 달여 앞두고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무리 합격 전략과 4개년 기출 분석을 통한 과목별 학습법을 공개한다. 또한 부동산학개론, 민법 및 민사특별법 담당교수의 특강과 현장 질의응답이 진행돼, 많은 수험생들의 참여가 기대된다.참가자 전원에게는 실전모의고사 문제집, 합격 가이드북, 기출문제 분석집 등과 함께 추첨을 통한 상품권을 증정한다.한편 휴넷은 제29회 공인중개사 시험 접수자를 대상으로 총 1000만원 규모의 원서비 지원 이벤트를 진행한다. 휴넷 회원가입 후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시험 응시 후 홈페이지에서 응시표를 인증하면 된다.휴넷 공인중개사 과정은 시험에 출제될 가능성이 높은 주제들을 80여개로 추려 20분 내외 동영상 강의로 구성돼 있다. 전 과정을 3개월이면 학습할 수 있어, 타사 대비 4배 이상 시간이 단축돼 단기 합격을 목표로 하는 수험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