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나금융그룹은 김종열 사장이 자사주 2000주를 주당 3만3650원에 취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로써 김 사장이 보유 주식주는 6만5000주에서 6만7000주로 늘어났다. 하나금융 관계자는 "최고경영자가 직접 자사주를 장내 매입한 것은 회사의 자산 및 실적대비 주가가 저평가 돼있다는 점을 알리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매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동준 기자 [email protected]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기사공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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