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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커피전문점 파스쿠찌가 여름 시즌 한정 제품으로 ‘블렌딩 티 2종’을 16일 출시했다.새롭게 선보이는 블렌딩 티 2종은 ‘어메이징 캐모마일 프룻티’, ‘원더풀 루이보스 크림티’로 풍부한 과일향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어메이징 캐모마일 프룻티는 향긋한 캐모마일티에 시원한 배 퓨레를 넣고 레몬 슬라이스를 올려 상큼함을 더했으며, 원더풀 루이보스 크림티는 루이보스를 베이스로 한 밀크티에 부드러운 크림과 오렌지 슬라이스를 올려 달콤함을 더했다. 파스쿠찌 블렌딩 티 2종은 시즌 한정으로 오는 10월 말까지 판매하며 따뜻한 음료와 아이스 모두 레귤러(R) 사이즈로 제공된다.파스쿠찌 마케팅 담당자는 “차 시장이 급격하게 성장하면서 블렌딩티 메뉴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커지고 있다”며 “앞으로도 파스쿠찌만의 색깔을 담은 다양한 블렌딩티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