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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카페 드롭탑은 16일 커피전문점 최초로 위너와 콜라보한 리미티드 굿즈를 한정 판매한다.이번에 출시한 리미티드 굿즈는 ‘위너 리유저블 텀블러’ 2종과 ‘위너 에코백’ 2종이다. 위너 리유저블 텀블러는 깔끔하고 세련된 디자인에 위너 로고를 더했으며, 제품이 가벼워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또한 환경 호르몬이 나오지 않은 재질을 사용해 친환경적이다. 용량은 355ml이며 색상은 검은색과 흰색 2가지, 가격은 6500원이다.위너 에코백은 위너의 이니셜과 노래 제목 등으로 디자인됐으며 면 재질의 가벼운 소재로 제작됐다. 색상은 화이트와 네이비 2가지로 가격은 1만2000원이다.커피전문점 카페 드롭탑 관계자는 “최근 위너 모델 발탁 후 첫 진행한 브로마이드 한정판 증정 프로모션으로 인해 매장마다 브로마이드를 받기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할 정도로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한 굿즈는 이제까지 만날 수 없었던 소장 가치가 높은 제품으로 벌써부터 매장에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말했다.한편, 위너 리미티드 굿즈는 매장별 상이하게 판매되며 선착순으로 증정된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