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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안지예 기자] 버거킹이 통가슴살 치킨 패티와 신선한 코울슬로의 조화가 돋보이는 프리미엄 버거 신메뉴 ‘밸런스 치킨버거’를 20일 출시했다.밸런스 치킨버거는 미국 남부 뉴올리언스 지방의 잠발라야 시즈닝을 가미한 통가슴살 치킨 패티를 사용했다. 두툼한 치킨 패티에 아삭한 식감과 상큼한 맛의 네 가지 야채 코울슬로를 더해 맛과 식감의 밸런스를 완성했다.밸런스 치킨버거에 사용된 뉴올리언스 치킨 패티는 통가슴살의 풍부한 육즙과 푸짐한 두께감 으로 많은 매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다. 매콤한 칠리소스에 감칠맛 나는 토마토 소스를 가미한 잠발라야 소스를 치킨 패티에 직접 시즈닝해 미국 남부 지방 특유의 이국적인 맛이 살아있다.또한 아삭한 식감이 살아있는 양배추, 적양배추, 양파, 할라피뇨 네 가지 야채 조합의 코울슬로와 신선한 야채를 곁들여 맛은 물론 식감 측면에서도 산뜻한 매력을 선사한다. 코울슬로의 새콤달콤함이 매콤한 치킨 패티와 어우러지며, 고소한 체다 치즈와 진하고 스모키한 풍미의 시크릿 머스타드 소스가 더해져 다채로운 맛을 완성한다.버거킹 마케팅 담당자는 “프리미엄치킨 버거 라인을 강화한다는 전략 아래 첫 번째 메뉴로 밸런스 치킨버거를 개발했다”며 “특히 치킨버거를 선호하는 많은 여성 소비자들의 취향을 공략한 산뜻한 맛으로 기존 치킨버거에서 만나보지 못했던 프리미엄 치킨버거를 보여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한편, 밸런스 치킨버거는 일부 매장을 제외한 전국 버거킹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버거킹 코리아 공식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하면 배달 주문이 가능하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버거킹 공식 홈페이지와 페이스북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