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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씨크릿우먼은 24일 현대백화점 천호점에 ‘씨크릿우먼’ 토탈 편집샵을 오픈했다고 밝혔다.씨크릿우먼은 인간의 새로운 의생활을 창조하는 기업이라는 비전하에 18년 동안 유명 유통사에서 ‘헤어웨어(Hairwear)’라는 패션의 새로운 장르를 개척, 발전시켜왔다.이에 씨크릿우먼은 고객들로부터 헤어웨어의 꾸준한 인기에 힘입어 새롭게 넥웨어, 프론트웨어, 핸드웨어, 하트웨어, 모자류, ACC류 등 헤어웨어와 코디해 착용할 수 있는 기능성과 편리성을 겸비한 특화된 ‘웨어(Wear)’ 제품을 출시했다.넥웨어와 프론트웨어는 나잇살로 고민인 50대 여성들이 누구나 자유롭게 사이즈 고민없이 프리하게 입을 수 있도록 원 사이즈로 디자인됐으며, 자유롭게 활동성이 좋은 제품으로 간절기 및 4계절 스타일리쉬하게 연출할 수 있는 아이템이다.핸드웨어는 흔한 쥬얼리 디자인에서 탈피한 손등을 코디하는 제품으로 반지와 팔찌가 연결되는 Two-in-One 컨셉의 디자인으로 손등을 스타일리쉬하게 포인트를 줄 수 있으며, 하트웨어는 기존의 목걸이에서 전환해 스카프형 쥬얼리로서 50대 이후 여성들이 즐기는 자유로움과 여유를 느낄 수 있다.씨크릿우먼 ‘편집샵’은 기존 헤어웨어 매장에 비해 내부 인테리어를 보다 고급스럽고 편안하게 디자인했다. 고객 니즈와 라이프 스타일에 부합하는 콘텐츠 매장을 구현하기 위한 이미지를 연출했으며 단일 품목만 볼 수 있었던 과거 매장과는 다르게 고객들이 매장 한곳에서 다양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했다.김영휴 씨크릿우먼 대표는 “이번 ‘편집샵’은 새로운 패션을 경험하고 편안하게 쇼핑할 수 있는 맞춤형으로 구성했으며, 새로운 장르의 패션을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