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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미국 주방용품 브랜드 옥소(OXO)는 전국 코렐 브랜드 아울렛 매장 내 론칭을 기념해 7일부터 9일까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송도점에서 채소 소믈리에 옥소 제품 시연 행사를 진행한다.옥소는 유통 채널 확대와 제품 시연 행사를 통해 다양하고 세분화된 조리도구를 직접 사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각종 프로모션 행사로 소비자들과의 접점을 늘려 나가겠다는 계획이다.시연회에서는 채소와 과일의 균형 있고 건강한 섭취를 돕는 채소 소믈리에 김진희 셰프가 좋은 채소를 고르는 법부터 함께 먹으면 좋은 채소 조합, 채소 고유의 영양소를 파괴하지 않는 조리법 등을 각 방법에 맞는 옥소 조리도구를 활용해 선보인다.까다로운 아보카도를 쉽게 가르고 씨를 빼고 저밀 수 있는 ‘3 in 1 아보카도 슬라이서’, 세 가지 칼날로 채소를 다양한 모양으로 자르거나 구불구불하게 국수로 만들 수 있는 ‘핸드 스파이럴라이져’ 등을 사용한 ‘주키니 슈림프 파스타’와 ‘아보카도 오픈 샌드위치’ 등 건강 식탁을 책임질 그린 레시피 메뉴를 선보일 예정이다.또한, 다이어트 대용으로 인기 높은 샐러드를 위한 드레싱을 계량부터 혼합, 사용, 저장까지 하나로 가능한 ‘샐러드드레싱 셰이커’와 채소의 물기를 빠르게 제고해주는 ‘샐러드 스피너’로 간편한 샐러드 만들기도 선보인다.옥소는 아울렛 공식 론칭을 기념해 특별 기획전을 진행한다. 전제품 30% 특별 할인 혜택(일부 품목 제외)은 물론 3만 원, 5만 원 금액 구매 고객 대상으로 각각 머그컵, 에코백 등 사은품도 증정한다.한편 옥소는 백화점 내 일부 코렐 브랜드 매장, 코렐 브랜드 공식 아울렛 매장 및 공식 온라인 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