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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종합교육기업 장원교육이 초등·성인 대상 중국어 프로그램 ‘이치(同时) 중국어’를 출시했다고 13일 밝혔다.이치 중국어는 학습자들이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개발된 단행본 교재다. 실용 대화문을 중심으로 입문부터 고급 과정까지 총 5단계로 구성돼 체계적인 학습이 가능하다. 중국어의 기본 구조를 파악할 수 있는 문형과 다양한 예문이 수록됐고, '단어-문장-회화' 순으로 자연스럽게 중국어 회화 실력을 쌓을 수 있다.힙합 리듬에 맞춰 핵심 문장을 따라 부르는 중독성 강한 랩 챈트와 단어, 회화 등 다양한 유형별 문제가 수록돼 복습에도 유용하다. 또한, 핵심 단어, 회화, 랩 챈트만으로 구성된 휴대용 미니북이 제공돼 자투리 시간을 활용한 중국어 학습이 가능하다.주 1회 20분씩, 월 4회 원어민 강사와 함께 일대일로 화상 수업을 하고, 교재와 세이펜으로 예, 복습을 할 수 있다. 예, 복습 시 스마트 학습 교구 세이펜을 활용하면 교재 내 단어, 문장 발음을 즉각적으로 들을 수 있어 듣기, 말하기 연습이 가능하다.장원교육 중국어 파트는 "학생층 뿐 아니라 직장인, 주부 등 성인들의 중국어 학습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추세"라며 "이치 중국어는 실질적으로 회화를 할 수 있도록 유용한 문형, 예문, 문제를 다양하게 수록했고, 원어민 강사와 화상 수업을 하는 것이 장점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