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씽크빅,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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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씽크빅,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과기부 장관표창 수상
  • 나기호 기자
  • 승인 2018.09.14 0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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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웅진씽크빅의 스마트 독서·학습 서비스 ‘웅진북클럽’이 지난 13일 서울 강남 코엑스에서 열린 ‘2018 대한민국 ICT 이노베이션 대상’ 시상식에서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4일 밝혔다.이번 시상식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최로 ICT를 융합·활용해 산업 경쟁력을 향상하는 등 국민의 삶의 질 향상과 국가 발전에 기여한 단체와 유공자에 대해 시상했다.
웅진씽크빅은 교육과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신개념 플랫폼 ‘웅진북클럽’을 개발해 교육사업 전반에 ICT 환경 도입 및 보급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이재진 웅진씽크빅 대표이사는 “에듀테크 시장 선두 기업으로서 끊임없는 연구개발로 교육 콘텐츠와 첨단 ICT 기술이 접목된 새로운 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고객 서비스 향상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왔다”며 “그동안의 성과와 성공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진출 등 더 큰 도약을 이루기 위해 총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웅진북클럽’은 태블릿PC를 기반으로 독서와 학습 융합 콘텐츠를 제공하는 서비스다.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독서와 학습에 몰입하게 하는 ‘큐레이션’이 핵심 기능이다. 최근 스탠포드 대학출신 교육학박사 연구팀과 공동개발한 AI 분석 서비스 ‘북클럽 AI 학습코칭’을 오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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