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레이드證, CHANCE 프로젝트 구축 착수
상태바
이트레이드證, CHANCE 프로젝트 구축 착수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8.30 09:3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매일일보] 이트레이드증권(대표이사 남삼현)은 29일 여의도 본사에서 원장이관 및 차세대 시스템 구축을 위한 ‘CHANCE 프로젝트’ 착수보고회를 가졌다고 30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이사, LG CNS 김대훈 대표이사, 코스콤 우주하 대표이사, 투이컨설팅 김인현 대표이사가 참석하였다.

차세대 원장시스템 구축을 위한 ‘CHANCE 프로젝트’는 고객정보, 재무관리회계, 계좌∙출납, 매매∙결제, 트레이딩, 자산관리 등을 총괄하는 금융IT 솔루션으로서, 시스템 안정화 기간을 포함하여 총 12개월간 개발되어 2012년 7월 본격 가동 예정이다.

이트레이드증권은 신(新)시스템 구축을 통해 ‘업계 최고 수준의 주문 및 체결 속도 확보’, ‘고객 중심의 업무 체계 개선’, ‘영업 경쟁력 제고’, ‘효율적인 경영 지원 체계 마련’ 등을 프로젝트 목표로 삼고 있다.

이트레이드증권 남삼현 대표는 “본 프로젝트는 급변하는 금융환경에 신속히 대응하고 고객에게 향상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하며, “CHANCE 프로젝트의 선진화 되고 차별화된 업무시스템은 종합증권사 Top10 대열 합류를 위한 기반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