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하나대투증권(사장: 김지완)은 고객목표수익률 달성시 채권형으로 전환하여 안정적 수익을 확보하는 ‘하나 스나이퍼랩’을 9월 2일까지 판매한다고 밝혔다.

‘하나 스나이퍼랩’은 주식시장에서의 적극적인 매매로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랩상품이며,불확실성이 확대된 최근 시장 상황에서 변동성을 활용한 적극적 운용으로 목표수익률 달성을 목표로 한다.

상기 상품의 운용전략은 주식랩 운용회의에서 자산배분 가이드 라인을 설정하고, 리서치센터 추천종목 및 주식랩 운용부 발굴종목으로 투자종목을 결정한다. 그리고 자산 배분과 투자종목, 투자종목 비중은 랩운용역이 최종 결정한다.

또한, 랩설정 이후 고객이 정한 목표수익률 달성시에는 랩상품내 주식을 전량 매도 후 채권형 랩으로 자동전환 되어 안정석 수익을 추구한다.

동 상품의 최저가입금액은 3천만원이며, 랩수수료는 3억 미만은 연 3.0%, 3억 이상은 연 2.5% 이고 10억 이상은 연 2.0% 이다.

하나대투증권 랩상품본부 정홍관 상무는 “하나 스나이퍼랩은 전략종목 발굴 및 집중투자에 강점을 지닌 하나대투증권의 자체 운용랩 상품이다”라면서 “동상품은 시장 급락과 변동성을 활용한 적정수준의 절대수익을 추구하는 고객에게 적합한 상품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