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이전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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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 이전 오픈
  • 박동준 기자
  • 승인 2011.09.06 0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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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하이투자증권 압구정지점(지점장 최환)이 5일 기존의 압구정동 신현대아파트 맞은편 극동스포츠빌딩 지하 1층에서 같은 건물 2층으로 이전 오픈했다고 6일 밝혔다.

압구정지점은 하이투자증권 창립년도인 1989년에 서울권 최초로 신설된 점포로서 그동안 하이투자증권과 함께 성장해 온 대표 점포다.

최환 압구정지점장은 “그동안 불가피한 사유로 지하 1층에 입점함에 따라 고객 접근성과 쾌적성 측면에 다소 아쉬운 점이 있었으나, 금번에 동 빌딩 2층으로 이전함에 따라 보다 개선된 객장환경에서 대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한층 고급스럽고 쾌적한 객장환경에 더해 품격있는 종합자산관리서비스로 고객의 사랑을 받는 압구정지점으로 성장해나가겠다”고 밝혔다.
▲ 하이투자증권은 5일 서울 압구정지점을 기존 신사동 극동스포츠센터 지하1층에서 2층으로 이전 오픈했다. 서태환 사장(왼쪽부터 네번째)가 주요 참석자들과 함께 개점 기념행사에서 테이프 커팅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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