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국거래소는 6일 12회 사회복지의 날을 맞아 열린 '2011 서울사회복지대회'에서 '서울특별시 복지상 후원자 부문 우수상'을 받았다.

서울특별시 복지상은 서울특별시 사회복지협의회에서 주최하고,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상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의 문화 활성화에 기여해 사회에 귀감이 되는 단체에 시상한다.

한국거래소는 노인복지 증진을 위해 영등포구노인상담센터 개소를 전액 후원하고, 노인복지관 무료 급식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또 저소득층 어린이를 위해 지역아동센터 생일잔치 후원과 문화공연 관람 지원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거래소는 지난 3월22일 출범한 KRX국민행복재단과 KRX행복나눔봉사단을 중심으로 다문화가정 지원과 지역아동센터 금융교육사업, 지역사회 환경정화, 사회복지시설 봉사활동 등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