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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크린토피아가 18일부터 20일까지 서울 강남구 영동대로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제 43회 프랜차이즈 서울’에 참가한다고 15일 밝혔다.크린토피아는 이 자리를 통해 안정적인 미래를 꿈꾸는 예비 창업자들에게 크린토피아만의 우수한 프랜차이즈 기술력과 다양한 창업 지원 내용, 가맹점 운영 노하우 등 창업을 위한 유익한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오는 26일에는 중부 지역과 영남 지역의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대전·부산·대구 3개 지역에서 창업 설명회를 동시 진행한다.중부 지역과 영남 지역의 창업 설명회는 대전·부산·대구 각 3개 지역에서 26일 동시간 대에 진행한다. 중부 지역은 대전시 동구에 위치한 크린토피아 중부 지역팀 사무실에서, 영남 지역은 부산역과 동대구역 회의실에서 각각 개최할 예정이다.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인건비를 낮추고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무인 빨래방이 소자본 창업자·고령 창업자, 여성 창업자 등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며 “이번 창업 박람회와 설명회를 통해 전국에 있는 예비 창업자들이 알찬 정보를 얻어가길 바란다”고 말했다.